수원 삼성이 팀내 3번째 외국인 선수로 바그닝요(28)를 영입했다.
수원 구단은 2일 "챌린지 부천FC의 브라질 공격수 바그닝요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바그닝요는 최전방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자리도 소화할 수 있고 개인기와 골 결정력을 두루 갖춘 선수"라고 소개했다.
바그닝요는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쳤으며 3일부터 시작하는 수원의 제주 전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6년 부천FC에서 K리그 무대를 밟은 바그닝요는 데뷔 첫해인 2016년 시즌에 36경기에 출전해 9골-3도움으로 베스트11에 선정됐고 2017년 시즌에는 28경기에서 12골-1도움으로 득점 3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검증된 공격수다.
수원은 영입 작업 마무리 과정을 밟고 있는 데얀(37)이 3일 입국하는 대로 입단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수원 구단은 수비수 매튜, 측면 윙어 크리스토밤, 공격수 바그닝요에 함께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하게 될 전망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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