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문 도르트문트가 피에르 오바메양(28)의 중국 슈퍼리그 이적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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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시나 스포츠는 '광저우 헝다가 도르트문트, 선수 측과 이적에 합의에 도달했다. 올 여름에 중국행을 위해 도르트문트를 떠난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공개됐다. 7200만유로(약 920억원). 오바메양의 몸값은 베이징 궈안까지 영입에 나서면서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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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오바메양의 이적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도르트문트의 한스-요하임 바츠케 사장은 "오바메양을 둘러싸고 있는 루머는 선수가 도르트문트에서 오래 뛰고 있기 때문에 나온 얘기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더 이상 (오바메양 이적설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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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은 올 시즌 21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구단과의 관계가 수차례 틀어지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정치적인 싸움에 휘말려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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