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리 언크리치 감독)가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1944년 1월 20일부터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 HFPA)에서 기금 조성을 위해 시작된 골든글로브 시상식.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의 회원 93명이 국내외 훌륭한 영화, 드라마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시상식과 함께 영화계 최고 권위상으로 불리며 아카데미 수상 결과를 예측해볼 수 있는 전초전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시상식 중 하나다.
이날 장편애니메이션 부분에는 '러빙 빈센트'(도로타 코비엘라·휴 웰치맨 감독) ''더 브레드위너'(노라 트메이 감독) '페르디난드'(카를로스 살다나'(카를로스 살다나 감독) '보스 베이비'(톰 맥그라스 감독)가 후보에 올랐고 최종 영예는 '코코'에 돌아갔다.
한편,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안소니 곤잘레스, 벤자민 브렛,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알라나 우바치, 제이미 카밀, 아나 오펠리아 머기야, 다이아나 오텔리, 롬바르도 보야르 등이 더빙에 참여했고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리 언크리치 감독이 연출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코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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