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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살아남는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 한류스타 박해진을 필두로 나나 이기우 곽시양에 이어 관록의 연기를 보여줄 박근형 김창완 소희정까지 초특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별에서 온 그대'와 '뿌리깊은 나무'에서 호흡을 맞춘 스태프들이 대거 합류해 '스태프 어벤져스 군단'을 완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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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 역으로 분한 박근형은 "대본의 캐릭터와 대사를 배우가 소화해 연기할 때 한글이 가진 우수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연기하길 바란다"라며 "단 한마디의 대사가 나오더라도 이 대사를 하기까지 큰 산처럼 박힌 그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우선돼야 말이 비로소 말이 되는 것"이라는 조언을 전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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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역으로 분한 나나는 완벽한 준비를 해 와 연출팀의 극찬을 받았고 진수 역을 맡은 곽시양과 일권 역의 이기우 역시 리딩 중간중간 자신의 역에 몰입해 동작까지 연결되는 리액션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막내인 렌은 리딩 전 떨림을 감추지 못했으나 곧 자신감을 갖고 여훈 역에 임하는 프로다움을 보여줬다. 장태유 감독은 리딩 후 배우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드라마 '사자'에 대한 뒷이야기를 이어갔고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출해 배우들을 숙연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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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관계자는 "배우들이 서로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연기에 돌입하면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줘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숨을 죽일 정도였다"라며 "겨울 내내 이어질 '사자' 촬영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