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류준열이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는 11일 공식 SNS에 "아이들의 웃음 덕분에 하루하루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케냐 어린이센터 가정방문,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류준열은 케냐 어린이와 어깨동무를 하며 친밀하게 웃어보이는가 하면, 사진을 찍어주며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류준열은 최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데뷔 전부터 동생과 함께 후원을 하고 있다. 조만간 아프리카 케냐로 출국해 교육 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류준열은 오는 2월 김태리와 함께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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