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가 프로그램 제작 용역 대금 상품권 지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BS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BS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외부 인력에게 용역 대금의 일부가 상품권으로 지급된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된 일이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현재 용역 대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한 사례와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며 불합리한 점은 즉각 시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BS 측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애쓴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드리며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재차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일부 방송사들이 외주제작·비정규직 인력들에게 임금을 현금이 아닌 상품권으로 지급해왔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SBS 공식입장 전문.
SBS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 외부 인력에게 용역 대금의 일부가 상품권으로 지급된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된 일입니다.
현재 용역 대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한 사례와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며 불합리한 점은 즉각 시정할 계획입니다.
이 일로 인해 SBS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애쓴 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를 드리며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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