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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가짜 모녀' 이보영(수진 역)과 허율(혜나 역)의 가슴 시린 여정의 시작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면, 지난 10일과 11일 공개된 본편 예고에서는 단순히 선생님과 8살 초등 학생인 수진-혜나의 관계가 긴박하게 전환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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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늦은 시간까지 밖에서 서성이다가 수진에게 발견되는가 하면 귀에 붕대를 칭칭 감고 겁에 질린 혜나의 모습이 연달아 포착돼 과연 혜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8살 어린 소녀에 대한 걱정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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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영상 말미에는 바닷가 근처에서 실종된 혜나의 소식이 급박하게 전해져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하게 한다. 귓가를 때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혜나를 찾기 위한 수많은 소방차와 경찰차가 부둣가 주변에 정차되어 있어 긴장감에 휩싸이게 한다. 더욱이 바다를 향해 천천히 걸어 들어가고 있는 혜나의 충격적인 모습과 "혜나야!"라고 외치는 수진의 비명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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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는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손꼽히는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2018년 tvN 첫 상반기 기대작.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24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