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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나선 성기빈(서울 삼성 썬더스)과 정준원(창원 LG 세이커)은 각각 32점, 43.5점을 받았다. 성기빈은 덩크에 실패했지만, 신발을 관중석에 선물했다. 이어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전준범은 가볍게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켜 46점을 획득했다. 김진용은 높게 뛰어 투핸드 덩크를 꽂아넣었다. 이후에는 한바퀴 돌아 원핸드 덩크를 성공시켰다. 마지막으로 왼손 원핸드 덩크까지, 세 번이나 덩크슛을 했다. 상의 탈의로 근육질의 몸매를 팬들에게 과시했다. 팬 심사위원단은 31점을 부여했다. 총 59.5점으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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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정효근은 큰 키와 점프를 활용해 투핸드 덩크를 했다. 한 손으로 공을 잡은 채 뛰어 올라 후속 덩크까지 완성시켰다. 총 59점. 하지만 남은 후보들이 강력했다. SK 김민수는 한바퀴 돌아 깔끔하게 투핸드 덩크를 성공시켰다. 시원한 백덩크로 마무리했다. 총 59.5점을 획득해, 김진용과 동점이 됐다. 마지막 주자 최준용은 코트 뒤에서 공을 원바운드 시킨 뒤 한바퀴 돌아 덩크를 했다. 이어 3점 라인 밖에서 공을 원바운드 한 후 원핸드 덩크를 꽂아 넣었다. 시간이 충분히 남았지만,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관중들의 함성이 쏟아졌다. 최준용은 심사위원 점수 46점, 팬 점수 18점을 합해 64점을 얻었다. 예선전 1등의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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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체=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