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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페루 리마(Lima)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La Paz)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Cordoba)까지 약 9,000Km를 달리는 대회로,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총 500여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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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팀은 지난해 7월 유로피안 다카르 챌린지 겸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CERTT) 구간 레이스인 아라곤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다카르 랠리 진출권을 획득한 오스카 푸에르테스(Oscar Fuertes) 선수와 공동파일럿 디에고 발레이오(Diego Vallejo) 선수가 티볼리 DKR를 타고 랠리 완주를 향해 선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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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다카르 랠리에 입성한 푸에르테스 선수는 "다카르 랠리가 얼마나 힘든지 수없이 들어왔지만 직접 겪어 보니 진심으로 이해가 된다"며 "모래언덕에 수 차례 빠져 타이어가 손상되고 헤드라이트가 부서지는 등 어려운 순간들이 많았지만 매 구간 무사히 레이스를 마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성공적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에르테스 선수는 현재 다카르 랠리 자동차 부문 최고의 루키(신규출전자) TOP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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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역대 가장 험난한 코스라고 평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쌍용자동차팀은 뛰어난 차량 성능과 운전 실력으로 선전하고 있다"며 "다카르 랠리 도전처럼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경기 참가는 물론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SUV 명가 쌍용자동차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