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판타지 액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1', 김용화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 제작)이 오늘(16일) 한국영화 역대 흥행 톱5에 진입한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1'은 지난 15일 10만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신과함께1'의 누적 관객수는 1294만4328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2일 만에 100만 돌파, 4일 만에 200만 돌파, 5일 만에 300만 돌파, 6일 만에 400만 돌파, 7일 만에 500만 돌파, 9일 만에 600만 돌파, 11일 만에 700만 돌파, 12일 만에 800만 돌파, 13일 만에 900만 돌파, 15일 만에 1000만 돌파, 18일 만에 1100만 돌파, 23일 만에 12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며 흥행 질주 중인 '신과함께1'. 개봉 5주 차에 돌입했지만 이러한 '신과함께1'의 흥행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다.
지난 14일 한국영화 역대 흥행 6위였던 '7번방의 선물'(13, 이환경 감독)을 꺾은 '신과함께1'은 오늘 흥행 5위 '도둑들'(12, 최동훈 감독)의 기록(누적 관객수 1298만3330명)을 꺾고 톱5에 안착한다. 동시에 1300만 돌파 기록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신과함께1'이 넘어야 할 기록은 4위 '괴물'(06, 봉준호 감독)의 기록(누적 관객수 1301만9740명), 3위 '베테랑'(15, 류승완 감독)의 기록(누적 관객수 1341만4009명), 2위 '국제시장'(14, 윤제균 감독)의 기록(누적 관객수 1425만7115명), 1위 '명량'(14, 김한민 감독)의 기록(누적 관객수 1761만3682명)까지 단 4편이다. '신과함께1'이 1300만 고지를 점령한다면 3위인 '베테랑'의 기록까지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영화계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1'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엑소), 이정재,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수안, 마동석 등이 가세했고 '미스터 고'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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