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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 들어가기 전 일본 원작과는 달리 인물에 강한 콘트라스트(명암)을 줘 '하얀거탑' 특유의 밀도 높은 감정을 드러내고자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그는 "충무로에서도 전화가 와서 '요새 드라마는 필름으로 찍느냐'고 묻기도 했다"고 호평을 받았던 기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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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냐는 질문에는 "김명민 씨 같은 경우에는 세트에 한 번 들어가면 세트장에서 나가지 않았다. 식사 때도 나가지 않고, 세트 안에 있는 자기 방(극중 방)에서 계속 있었다. 도시락을 가져다 먹으며 계속 수술하는 손의 모습을 연습하고, 대본보고 그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스태프들도 그 방 앞 지나갈 때는 조심조심 지나갔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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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영 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드 버전은 오는 1월 2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