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미국프로농구) 간판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가 다음달 18일 열릴 올스타전 주장으로 맞붙는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마감된 NBA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제임스와 커리가 각각 동부와 서부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로 발표됐다. 동부에서는 제임스와 더불어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 카이리 어빙(보스턴), 더마 드로잔(토론토),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베스트5'로 뽑혔고, 서부에서는 케빈 듀란트(골든스테이트), 앤서니 데이비스, 드마커스 커즌스(이상 뉴올리온스), 제임스 하든(휴스턴)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선발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NBA 올스타전은 양쪽 컨퍼런스에서 각각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들이 컨퍼런스와 관계 없이 선수들을 드래프트해 팀을 만드는 형식으로 펼쳐진다. 전체 1위인 제임스가 먼저 선수를 뽑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한편 올해 NBA 올스타전은 다음달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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