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박명수가 지르박으로 울산을 평정했다. 그는 노래만 나오면 자동으로 리듬을 탔고,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여 단숨에 울산 아주머니들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오늘(20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울산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세모방'이 지역 버스들과의 콜라보로 시청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면서 방송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주 목포 버스 승객들과 함께한 2부 방송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명수가 지르박으로 울산을 발칵 뒤집었다. 그는 울산 버스에서 우연히 지르박 첫 수업을 나가는 선생님을 만나 동행을 했는데, 지르박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재능을 보여 엄청난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에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등장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겉옷을 벗어던지고 본격적으로 춤출 준비를 마친 그는 슬슬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어려운 스텝도 곧잘 배우더니 금세 파트너와 호흡을 맞췄다.
더욱이 박명수는 지르박 실력자들만 안다는 '어깨 톡톡' 신호까지 섭렵하며 아주머니들의 인기 파트너로 떠올랐다고. 잠깐이지만 지르박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오늘 콜라텍 갈 거예요~"라고 말하며 넘치는 흥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전해져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박명수의 지르박 체험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과연 박명수의 지르박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울산 아주머니들의 스타로 급부상한 박명수의 모습은 오늘(2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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