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유가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는 것일까.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에도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 주인공은 다르빗슈 유다. 그의 행선지를 놓고 현지 유력 매체들이 앞다퉈 소식을 전하고 있다.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다르빗슈 영입전에 뛰어든 구단이 하나 늘었다.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밀워키 브루어스다'면서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이 겨울 최고의 FA 투수인 다르빗슈에 대해 야후스포츠가 하루 전 이 사실을 최초로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ESPN은 '다르빗슈가 제안받은 계약기간은 5년인데, 이것이 밀워키 구단인지 다른 구단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다르빗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으로는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LA 다저스 등 5팀이었다. 여기에 밀워키가 명함을 내민 상황이다. 밀워키가 급부상하게 된 것은 에이스급 선발투수가 필요하다는 구단 자체 판단 때문이다. 이미 지난해 월드시리즈가 끝난 직후부터 다르빗슈 영입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것 같다고 ESPN은 전했다.
ESPN은 '지난 시즌 86승76패로 선전하고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1경기차로 밀린 밀워키는 선발진 강화를 위해 이미 FA 시장에서 율리스 샤신(2년 1550만달러), 요바니 가야르도(1년 200만달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지난 주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주인 짐 폴라드가 구단 공식행사에서 "조건이 맞은다면 다르빗슈를 데려올 수 있다. 그는 아주 매력적인 투수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 말에는 뉴욕 양키스가 다르빗슈에게 7년 1억6000만달러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추측성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다르빗슈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키스, 애스트로스, 트윈스, 컵스, 레인저스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 신문 보도를 인정한다. 그 외에 한 팀이 더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히면서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을 암시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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