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얀거탑' 김명민이 계열 병원으로의 전보를 거부했다.
23일 MBC '다시만나는 하얀거탑'에서는 외과 교수인 이주완(이정길)으로부터 계열 병원 이동을 권유받는 장준혁(김명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주완은 장준혁을 내치려는 계획을 짠 상황. 그는 장준혁을 불러 "브랜치(계열 병원)로 내려가라. 아무래도 부원장님 속내가 그런 거 같다"면서 "기왕이면 자네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잠시 내려가서 자리만 잡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퇴임하면 싫더라도 올라와야하지 않냐. 누가 뭐래도 자네가 내 후임 아니냐"고 덧붙였다.
하지만 장준혁은 "내려가면 그걸로 끝이지 않냐. 못 간다. 이런 식으로 절 내치려하지마라"며 반발했다. 장준혁은 "내치려는게 아니고 뭐냐. 전 못간다.이러시는거 아니다 과장님께 실망했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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