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연승행진을 저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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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7대71로 패하며 3위 신한은행과의 승차가 3경기차로 벌어졌다.
경기 후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은 "경기는 준비한대로는 갔다. 잡을 선수들은 잡았다"면서도 "마지막에 르샨다 그레이에게 못당했다. 바스켓카운트를 계속 내준것이 아쉽다. 수비가 돼야 했는데 그 수비가 안됐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실제로 그레이는 뒤지던3쿼터에 연이어 바스켓 카운트를 2개 얻어내며 동점 발판을만들었고 4쿼터에도 다시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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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감독은 이날 배혜윤을 4쿼터에 뺀 이유에 대해서는 "수비가 안돼서 뺐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용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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