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르샨다 그레이가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1대67로 승리하며 7연패 후 7연승을 달렸다.
이날 그레이는 31득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만들어냈다.
다음은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과의 일문일답.
-7연승 했다.
7연패 뒤 7연승이니까 '0'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 시즌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 오늘은 어려운 상황이었다. 상대팀도 초반에 터프하게 나왔다. 곽주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뛰어줬다. 그레이가 정말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다. 누가 잘해서 이기는 것보다는 전체가 잘하는 모습이 보여야한다. 오늘은 카일라 쏜튼이 안좋았는데 다음에는 좋을 것 같다.
-시즌 초반 안좋았을 때보다 뒤졌을 때도 잘 따라붙는다.
패턴이 많은데 선수들이 상황마다 대처하는 능력이 좋아졌다. 2쿼터때도 어이없이 10점이 벌어졌는데 3쿼터 가면서 수비가 되면서 선수들도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 우리가 1, 2위팀처럼 최강 전력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다. '식스맨' 김아름 유승희 양지영이 좀 더 올라와서 전력이 상승되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
용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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