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선미가 자신의 체중에 대해 과도한 조언을 하는 해외팬에게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가수 선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미는 오프 숄더의 홀터넥 화이트 의상을 입어 가녀린 어깨가 부각됐다. 이에 국내외 팬들은 1300여개의 댓글로 뜨겁게 반응했다. 선미의 건강을 염려하는 내용이 대다수. 그 중에서도 일부 해외팬은 선미에게 살을 찌우라는 장문의 강한 멘토링을 남겼다.
이에 선미는 "여러분들이 내 체중을 걱정하고 있는 걸 안다. 나 또한 내가 너무 말라보인다는 것을 안다"며 "하지만 난 정말 괜찮다. 살이 더 찔 테니까, 많이 먹고 운동 할 거니까. 제발 이제 내 체중에 대한 걱정은 그만해 달라. 부탁한다"고 직접 댓글을 남겼다. 뒤에는 두 손을 모으고 사정하는 이모티콘을 5개나 덧붙여 자신의 절실한 마음을 드러냈다.
선미의 프로필에 따르면 키 166cm, 몸무게 43kg의 가녀린 몸매다. 선미 또한 다양한 인터뷰에서 "'가시나' 활동 기간 동안 살이 많이 빠졌다"며 "실제로는 너무 말랐는데 화면에서는 더 예쁘게 나와서 고민이다"라고 말하며 몸무게에 대한 고민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주인공'으로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하 선미가 직접 남긴 댓글 전문>
I know you guys are worried about my weight. it looks too thin. I know i know. but i'm totally okay. I'll gain more weight and eat more and work out so PLEASE stop mentioning and worry about my weight. PLEASE.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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