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수양딸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우디 앨런의 신작 영화의 개봉이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미국 영화 정보 및 비평 전문 매체 인디와이어는 "우디 앨런의 신작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이 개봉되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익명의 영화 관계자가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아예 공개되지 않거나 제작사인 아마존에 의해 PR이나 국장판 개봉이 포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우디 앨런은 수양딸인 딜런 패로우가 "아버지 우디 앨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로 이해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딜런 패로우는 방송에 직접 출연해 "코네티컷에 있는 집 다락방에서 우디 앨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오빠의 장난감 기차를 가지고 중요 부위를 만졌다"며 "어머니(미아 패로우)만 나의 이야기를 믿어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디 앨런은 딜런 패로우의 폭로는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우디 앨런을 향한 대중의 질타가 심해지고 우디 앨런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에게 까지 대중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우디 앨런의 영화에 출연했던 티모시 샬라메, 셀레나 고메즈, 레베카 홀, 엘르 패닝, 주드 로, 리브 슈라이버, 디에고 루니, 수키 워터하우스 등 배우들이 출연료를 전부 성폭력 반대 단체 등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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