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과거 판사 시절에 내린 '진도 가족 간첩 조작사건' 판결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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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의원은 27일 방영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작진이 '석달윤 씨를 혹시 기억하느냐'는 전화 질문에 "재판을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 매주 한 열건 정도씩 하니 1년 이상 된 거는 기억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1심 판결로 한 분의 삶이 망가졌다. 책임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웃기고 앉아있네, 이 양반이 정말"이라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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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된 후 여 의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커졌다.
해당 방송 이후 여 의원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폭주했고, 여 의원의 국회의원직 박탈을 주장하는 국민청원이 2200명을 넘어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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