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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올시즌 원정에서는 15승5패, 최근에는 원정 11연승을 기록중이다. 역대 원정 최다연승 공동 2위의 대기록 행진중이다. 역대 최다 원정연승기록은 14연승이다. 이 역시 현대모비스(2009~2010시즌)가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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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승률 저하는 현대모비스 선수단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이유를 모르겠다. 이상하게 홈에만 오면 슛이 안 들어간다. 전반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그렇다. 원정에서는 훨씬 원활하다. 더 많은 경기를 뛰기에 익숙할법도 한데 결과는 반대"라고 했다. 유 감독은 홈경기 전날 연습시간도 줄였다. 경기전날 오전 연습을 없앴다. 홈이지만 막상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보다 신선한 느낌을 주려는 의도였다. 결과적으로 큰 소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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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이렇다보니 올시즌을 앞두고 교체한 골대에 주목하는 이도 있다. 울산동천체육관을 관리하는 울산시설공단은 지난해 새 골대를 설치했다. 좀더 나은 경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박수 받을 일이었다. 골대 규격이 다를 리 없다. 완벽하게 같다. 함지훈은 골대를 바꿨다는 팀 관계자의 말에 "골대 바꿨죠? 그쵸"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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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