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가 구단을 대표할 새 얼굴이자 새로운 가족 '상상패밀리(Sang-Sang Family)-퍼시, 홍이, 단이'를 공개했다.
이들 캐릭터는 지난해 진행한 '구단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인 안머루 디자이너의 공모작이다. 캐릭터 세밀화, 네이밍 작업 등 세부 과정을 거쳐 삼형제 '퍼시', '홍이', '단이'의 상상패밀리(Sang-Sang Family)가 탄생했고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개구지고 개성 가득한 캐릭터 '상상패밀리(Sang-Sang Family)'는 상주시 대표 특산물 곶감을 형상화 한 '퍼시'와 단감을 형상화 한 '단이', 홍시를 형상화 한 '홍이'로 구성된다.
이 3가지 캐릭터는 구단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확고히 함과 동시에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살려 구단 대표 캐릭터로 손색없다는 평이다.
'퍼시'는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승리를 열망하는 캐릭터이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멀티 플레이어다.
'홍이'는 주관이 뚜렷하고 항상 자신감에 차 있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의 캐릭터다. '단이'는 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강한 승부욕을 갖고 있지만 평상시에는 어느 누구보다 온화한 성격과 지혜를 겸비한 캐릭터다.
상주 구단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캐릭터 상품화를 진행했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병동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올시즌 상주는 '상상패밀리'와 함께 홈경기 이벤트, 사회공헌 활동 등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상주시민 및 축구 팬들에게 더 다가갈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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