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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평] 추운 한파 이겨낼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모바일 게임'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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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영하 15도를 밑도는 기온이 며칠간 계속되면서,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수도관이 얼어붙고 보일러 없이는 실내에서도 지낼 수 없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수록, 게임을 즐기는 유저 마음도 얼어붙고 있다. 이런 날씨인 만큼,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모바일 게임'에 더욱 손이 가는 게 유저 마음이다.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모바일 게임'이라면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 콘텐츠가 강화된 게임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듯 아기자기하게 구현된 캐릭터와 어두운 모습보다는 밝은 분위기가 감도는 게임 배경, 따뜻함이 감도는 게임 내 삽화 등이 더해지면 온전히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모바일 게임'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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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은 특히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 한파 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추운 날씨에 추위와 외로움을 느끼는 유저에게 절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따뜻함'이 필요하다. 그동안 적지 않은 작품이 이러한 '따뜻함'을 강조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곧 출시를 앞둔 신작 중에서도 '따뜻함'을 가진 게임은 분명히 존재한다.

신스타임즈가 2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시그널'은 '따뜻함'과 '아기자기함'을 동시에 가졌다. 우선 게임 내 삽화를 살펴보면, 만화 '도쿄 구울' 작가 이시다 스이(石田スイ), 모바일 게임 '큐라레: 마법도서관' 삽화 담당 아이스 등 유명 작가 200여 명이 참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유명 작가가 참여한 수준급 삽화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풍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데, 음성은 물론 의상, 머리 모양, 피부색, 얼굴 장식 등 다양한 부분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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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은 직업 선택도 자유롭다. 게임 내에는 대검, 쌍검, 카타나, 활, 캐논, 스태프, 창 등 7가지 무기가 등장한다. 이 중에서 원하는 무기를 선택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무기에 따라 다른 스킬과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무기 선택과 스킬 사용 전략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유로운 캐릭터 생성과 무기 제한 없는 육성을 통해 '아기자기함'은 느낄 수 있지만, '따뜻함'을 느끼기에는 부족하다. 이를 위해 '시그널'은 캐릭터 간 허그, 키스, 손잡기 등 다양한 모션을 지원하고 NPC에게 선물을 주고 친밀도를 올려 특정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콘텐츠'에도 신경 썼다. 유저 간 협력과 경쟁이 가능한 '길드 시스템'도 당연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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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역사에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가장 먼저 선보인 '라그나로크 온라인'도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왔다. 그라비티와 상하이 더 드림 네트워크 테크놀로지, 심동네트워크 3사가 공동 개발한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하 라그나로크M)'이 그 주인공이다.

'라그나로크M'은 원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아기자기함'을 3D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이에 따라 검사, 마법사, 궁수, 복사 등 원작 속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모습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원작에서 여러 유저를 감동하게 만든 음악도 건재하다. '프론테라', '게펜', '모로크' 등 필드도 완벽 구현됐다.

이뿐만 아니라 '라그나로크M'은 비행선을 타고 다른 유저와 맵 전체를 둘러보는 '비행 시스템'과 특정 장소에서 스크린샷(사진)을 찍고 이를 SNS에 바로 올릴 수 있는 '스크린샷 공유 시스템' 등 원작에는 없었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선보인다. 기존에 있었던 '길드 시스템'과 '파티 시스템'은 한 층 강화됐고, 채팅 기반 커뮤니케이션도 여전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곧 출시되는 '시그널'과 '라그나로크'는 애니메이션 같은 '아기자기함'과 함께 유저가 상호작용하는 '따뜻한'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를 강조한 모바일 MMORPG다"라며 "두 게임은 한파와 꽃샘추위 속에서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이를 즐기는 유저가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모바일 게임'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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