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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인은 변함이 없었다. 에이스 박종아를 필두로 이진규 최유정 엄수연 박채린이 나섰다. 2라인에는 이은지 대신 최지연이 합류했다. 북한의 정수현이 공격을 이끌고 이은지 김세진 박윤정이 함께 했다. 3라인은 변화가 좀 있었다. 지난 스웨덴전에서 4라인에서 뛰었던 김은향과 조미환이 3라인에 나섰다. 박예은 김희원, 그리핀 랜디 희수가 3라인에 포함됐다. 4라인에는 북한의 수비수 황충금과 고혜인, 캐롤라인 박, 임대넬, 조수지가 자리했다.
단일팀은 초반 스위스의 일방적인 공격에 밀렸다. 5분 가까이 오펜시브존에 넘어가지도 못했다. 4분23초 알리나 뮬러의 크로스체킹으로 마이너페널티로 파워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를 얻었다. 단일팀은 5분23초 정수현이 이날 첫번째 슈팅을 날렸다. 8분30초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몸싸움 끝에 흐른 볼을 한수진이 잡아 단독찬스에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슈팅은 아쉽게도 탑코너 포스트를 맞고 나갔다. 잘버티던 단일팀은 10분23초 첫 골을 내줬다. 아쉽게도 숏핸디드골(수적 우세 상황에서의 실점)이었다. 공격을 이어가던 단일팀은 뮬러의 돌파를 막지 못했다. 사라 벤츠의 패스를 받은 뮬러가 낮고 빠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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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단일팀은 6번째 골을 내줬다. 17분19초 스탠츠가 흐른 볼을 밀어넣으며 단일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단일팀은 17분58초 최유정이 좋은 슈팅을 날렸지만 살짝 빗나갔다. 단일팀은 막판 스위스의 맹공을 막아내며 더이상 실점없이 2피리어드를 마쳤다.
신소정의 세이브로 시작한 단일팀은 이진규가 강력한 스냅샷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단일팀은 2분10초 사비나 촐링거의 일리걸 히트로 파워플레이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상대의 강력한 포어체킹에 밀렸다. 무의미한 덤핑으로 기회를 날렸다. 오히려 숏핸디드의 스위스가 더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단일팀은 계속해서 스위스에 기회를 내줬다. 개인기와 조직력, 모든 면에서 밀렸다. 신소정의 선방이 없었더라면 더 많은 골을 내줄 수도 있었다. 수비 조직력은 갈수록 무너졌고, 설상가상으로 체력까지 떨어진 모습이었다. 결국 일곱번째 골을 내줬다. 9분42초 슈탈더가 먼거리서 원타이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신소정 골리도 꼼짝할 수 없는 슈팅이었다. 11분48초에는 슈탈더가 단독 돌파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모처럼 호흡을 맞추며 공격에 나선 단일팀은 12분39초 샤넌 시그리스트의 후킹 반칙으로 파워플레이 기회를 다시 만들었다. 박종아를 중심으로 슈팅을 날렸지만 위력이 없었다. 오히려 신소정의 슈퍼세이브로 상대의 역습을 막았다. 단일팀은 한골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단일팀은 남은 시간 사력을 다해 스위스의 공격을 막아냈고, 경기는 결국 0대8로 끝이 났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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