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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구보프는 윤성빈의 퍼펙트 금메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트레구보프는 ""윤성빈은 더 이상 마이너한 선수가 아니다. 이날 그는 거의 완벽한 경기를 했다. 매우 이상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그와 같은 선수와 레이스를 한 건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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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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