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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와 함께 컬링 믹스터블에 출전했던 크루셸니츠키는 지난 13일 동메달을 따낸 뒤 실시된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멜도니움 양성반응을 보였다. 멜도니움은 혈류량을 증가시켜 운동 능력을 끌어올리는 물질로 불법 약물이다. 크루셸니츠키가 최종적으로 도핑 양성 판정을 받으면 IOC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 판결을 넘기고, CAS는 선수 제재를 결정해 발표한다. 판결에 따라 크루셸니츠키는 동메달을 박탈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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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믹스더블에서 크루셸니츠키를 꺾었던 베카 해밀턴(미국)은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스럽다"며 "컬링 또한 충분히 도핑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스포츠"라고 강조했다. 실바나 티린조니(스위스)는 "컬링에서도 근육이 필요해 우리도 매주 체육관에 가서 운동한다"며 "도핑이 도움될 것으로 보이지만, 바보 같은 짓이니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덴마크 여자팀의 스킵인 메델라인 듀퐁은 "컬링에서 도핑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크루셸니츠키가) 도핑에서 뭘 얻으려고 했는지 궁금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의 김경애 역시 "스위핑할 때 힘을 받으려고 했나? 왜 도핑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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