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허 감독은 2019 국제농구연맹(FA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홍콩전을 하루 앞둔 22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홍콩전에 관해서는 방심하지 않겠지만, 그보다는 뉴질랜드전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라틀리프는 벌써 기대치 이상의 기량으로 허 감독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허 감독과의 일문일답.
Advertisement
홍콩을 쉽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초점은) 뉴질랜드전에 맞추고 있다. 또 지난번과는 달리 라틀리프가 합류했기 때문에 기존의 오세근 김종규 최부경 등과의 호흡이 중요해졌다. 또 양희종 같은 선수들과도 (라틀리프가) 호흡을 맞추는 데 훈련의 중점을 뒀다.
Advertisement
두 번 이라고는 해도, 사실상 어제 처음으로 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라틀리프는 현대모비스와 삼성에서 뛰어서인지 한국 농구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내가 말하는 것을 곧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선수라서 기대치보다 더 잘할 것 같다.
Advertisement
상황을 봐야겠지만, 최준용을 가드로 기용할 수도 있고, 이번에 새로 합류한 두경민은 슈팅 가드로도 쓸 수 있다. 경기 상황에 따라 가드진이 (수시로) 변하게 될 수도 있다.
현재 잔부상이 있는 선수들이 많다. 정규리그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서 선수들이 많이 지쳐있다. 그래도 팀 분위기는 좋다. 또 홍콩전에 라틀리프를 얼마나 기용해야할 지도 고민 중이다. 홍콩전보다는 뉴질랜드전을 대비할 수도 있다. 홍콩전은 부담을 느끼기보다 팀워크를 맞춰가도록 운용할 생각이다.
-홍콩에도 귀화 선수(던컨 리드)가 있는데.
2년 전에도 홍콩과 경기를 해봐서 그 선수(리드)에 대해 파악이 되어 있다. 신장이 좋고, 체격도 크지만 전반적으로 평범한 선수 같다. 신경 써서 막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방심하면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수비에 집중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인데…11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SC이슈]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