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강진성이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하며 올시즌 팀의 기존 외야진을 흔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강진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애넥스필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5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2회와 3회 좌전 안타를 쳤고 5-5 동점이던 9회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때렸다. 이후 김형준의 끝내기 안타 때 홈을 밟아 1득점까지 올렸다.
강진성은 지난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도 백팀 4번-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그야말로 올해 외야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진 것. NC의 외야는 포화상태다. 팀 간판 나성범에 권희동까지 이미 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남은 한자리를 놓고 대선배 이종욱과 수비면에선 이미 자리를 잡은 김성욱 그리고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원재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여기에 강진성까지 가세했다.
강진성은 2012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33순위로 NC유니폼을 입었다. 2013년에는 3경기에 잠깐 모습을 드러낸바 있고 경찰야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26경기에서 25타수8안타 5타점, 3할2푼의 타율을 기록했다.
사실 강진성은 내야수로 입단했다. 경찰야구단에서는 유승안 감독의 제안으로 포수로 전향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역후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을 했고 1년을 쉬었다. 자칫 잊혀질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김경문 감독은 손을 내밀었다. 김 감독은 수비 부담을 줄이고 타격 재능을 살리라는 주문을 했고 이제 외야수 강진성으로 스프링캠프에서 뛰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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