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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경험이 풍부한 투수들이다. 이정민은 지난 시즌 1군 24경기에 등판했다. 3승1패, 2홀드, 평균자책점 5.40의 기록. 기복은 있었지만, 순위 싸움이 한창인 7월에 힘을 보탰다. 2016시즌에는 67경기에 등판해 5승2패, 9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16을 마크했다. 불펜진을 든든하게 지켰다. 지난해 1군 경쟁에서 다소 밀렸다. 그러나 경험 많은 투수들은 언제든지 1군 합류로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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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도 퓨처스 캠프에 합류한 상황이다. 그는 지난해 중반 합류해 셋업맨으로 자리 잡았다. 시즌 내내 아프지 않았고, 26경기에서 4승2패, 8홀드, 평균자책점 3.91로 호투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도 공을 던졌다.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몸이기에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다. 대만 캠프에서도 아직 공을 던지지 않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컨디션닝 위주로 몸을 만들고 있다. 조원우 감독도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시즌 중반 합류해서 지난해 만큼의 성적을 내주면 성공적이다. 어떻게 몸 상태를 정상적으로 끌어올릴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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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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