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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은 경북 의성군의 평범한 시골 농가에서 김광원-김영미 부부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요리사를 꿈꾼 '천생 소녀'가 컬링을 처음 접한 건 의성여고 1학년 때였다. 체육시간에 체험 활동을 하면서 컬링이란 스포츠를 알게 됐다. 이때 동기동창이었던 김영미(리드)와 함께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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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톤을 잡은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지금 그의 가슴에는 태극마크가 새겨졌다. 김은정은 컬링의 꽃 스킵(주장)이 됐고, 자신을 따르는 팀 동료들이 붙었다. 친구 영미에다 영미 동생 김경애(서드)와 경애 친구 김선영(세컨드)까지 가세해 손발을 맞췄다. 그리고 귀염둥이 팀 막내 김초희까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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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4년의 경험이 쌓인 김은정의 '팀 킴'은 2017년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승리,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팀 킴'은 평창올림픽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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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안경 선배' '영미야'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네티즌들은 경기 때만 안경을 쓴 채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김은정의 카리스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경기장 밖 쾌활할 김은정은 컬링 빙판에만 서면 '돌부처'로 둔갑했다. 또 그가 경기 때마다 리드 김영미를 '콜'할 때 외친 '영미야'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김영미에게는 애칭 '국민 영미'가 붙었고, 김은정의 '영미' 콜 어조 의미 분석이 웹에서 순식간에 퍼지기도 했다. 김은정의 엄마 이름도 김영미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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