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대표이서 임영서)가 새롭게 개발한 장조림을 오는 28일 NS홈쇼핑을 통해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죽이야기의 대표 반찬인 장조림을 가정간편식(HMR)으로 국내산 진도울금과 가시오가피, 백연잎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송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40분간 N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홈쇼핑 판매 제품은 장조림과 '죽이야기 365' 죽 2종으로 구성했다. 장조림 10팩, 국내산 소고기, 버섯 등 엄선된 재료와 야채가 어우러진 소고기죽(150g) 5팩, 표고버섯죽(150g) 5팩 등 총 20팩과 맛간장(200g)을 더한 특별구성으로 선보인다. 장조림은 1팩당 4,000원의 가격으로 총 7만원 상당의 제품을 48,900원에 판매한다.
'죽이야기 365'는 NS홈쇼핑 이제명 상품기획자(MD)와 죽이야기가 지난해 8개월에 걸쳐 기획한 제품이다. 매장 내 인기 메뉴인 소고기죽, 표고버섯죽, 전복게우죽을 가정간편식(HMR)으로 만들었다. 화학첨가물 없는 천연 죽 제품으로, 지난해 12월 NS홈쇼핑에서 처음 출시했다.
소금, 설탕 등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아이 이유식, 다이어트 저염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며, 맛간장으로 간을 조절해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장조림 반찬을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과 메뉴들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