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시연이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매회 흡인력 있는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에서 앙큼한 사랑꾼 '백지민' 역을 맡은 배우 박시연이 승무원 복장을 완벽 소화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빨간색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리허설 중에도 연기에 몰입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1년 4개월 여 만에 컴백한 이번 작품에서 한층 노련해진 연기력을 과시하며 '백지민' 역을 완벽 소화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승무원복과 단발 머리 변신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어른멜로 드라마로, 간질간질 어린 애들의 로맨스와는 차원이 다른 멜로를 그리며 첫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