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백업 내야수로 주목받고 있는 KIA 타이거즈 황윤호가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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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호는 1일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윤호는 팀이 2-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선발 윤규진을 상대로 1점 홈런을 날렸다. 지난해 말 2차 드래프트로 NC 다이노스에서 KIA 유니폼을 입게 된 황윤호는 올해 김선빈의 백업 내야수로 중용될 전망이다. 스프링캠프에서도 공수에서 건실한 실력을 보이며 KIA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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