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수목극 '추리의 여왕2'가 흥행 시동을 걸었다.
1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2'는 6.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직 경쟁작인 SBS '리턴'(13.6%, 16.3%)에 비하면 부족한 기록이지만,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에 시동을 건 것.
이날 방송된 '추리의 여왕2'에서는 유설옥(최강희)과 하완승(권상우)이 방화범을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설옥은 경찰시험에 떨어져 낙심했다. 이에 하완승은 결혼사기범을 잡은 일등공신이 유설옥이라는 걸 언론에 제보, 유설옥이 명예경찰로 위촉될 수 있게 도왔다.
이후 두 사람은 방화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 유설옥은 '불의심판자' 동영상을 근거로 방화범의 다음 타깃이 아이들이라는 걸 추리해냈다. 이에 하완승과 유설옥은 인형극 공연장으로 향해 아이들을 무사히 구출해냈다. 그러나 방송 말미 유설옥은 "범인은 또 있어. 하나가 아니야"라고 말해 긴장을 높였다. 그리고 하완승의 집이 불길에 휩싸이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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