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수비 강화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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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OK디아리오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AC밀란의 젊은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시즌 종료 후 센터백 보강을 원하고 있다. 헤수스 바예호가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 복귀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세르히오 라모스 역시 적지 않은 나이다.
페레스 회장은 당초 AC밀란의 레안드로 보누치에 관심을 보였지만, 이제 시선은 로마뇰리를 향하고 있다. 보누치는 이전 감독들과 갈등을 ?G었지만, 젠나로 가투소 감독과 잘 지내고 있다. 페레스 회장은 로마뇰리 쪽이 훨씬 현실적인 영입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물론 가투소 감독은 로마뇰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2015년 AS로마에서 AC밀란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로마뇰리는 이탈리아 수비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AC밀란이 구단주 문제로 자금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만큼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영입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로마뇰리의 이적료는 7000만유로로 전망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갑 수준이라면 가능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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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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