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2018 크롬소프트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 대해 캘러웨이골프 측은 '골프볼 분야 최초로 첨단 소재 '그래핀'을 골프볼에 접목, 파격적인 비거리와 완벽한 컨트롤, 극도의 부드러움을 갖췄다'설명했다. '그래핀'은 탄소에서 추출한 나노 물질로,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면서 무게는 매우 가볍운 것이 특징이다. 이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그래핀을 아웃코어에 삽입함으로서 얻은 여유 무게를 이너 코어의 사이즈를 키우는 데 사용해 질량을 기존모델대비 약 80% 증가시켰다. 더욱 커진 이너 코어는 운동에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볼 스피드가 빨라지고 비거리는 더욱 늘었다는 것이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어떤 샷에서든 최적의 스핀을 구현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캘러웨이 측은 '듀얼 코어 구조는 비거리가 요구되는 드라이버, 롱아이언 샷에서 낮은 스핀을, 정밀한 컨트롤이 필요한 숏게임과 웨지 샷에서는 많은 스핀을 발생시킨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라인업은 크롬소프트와 크롬소프트 X 두 가지. 크롬소프트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 정확한 컨트롤을 돕는다. 크롬소프트 X는 투어 레벨의 컨트롤을 제공하는 특징을 갖춰 빠르고 파워풀한 스윙을 구사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최근 크롬소프트 볼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르히오 가르시아 선수는 "크롬소프트로 바꾸고 확실히 숏게임이 개선됐다. 무엇보다 컨트롤이 쉬우며 비행 궤적 또한 매우 안정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투어 프로들로부터 소프트볼 시장의 선두 주자인 우리의 기술력과 신소재 그래핀의 효과가 결합돼 퍼포먼스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다"며 "그래핀으로 완성된 새로운 크롬소프트로 골프볼 기술과 소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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