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스의 리더 엔이 일일 리포터로 깜짝 변신해 활약했다.
엔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충무로 연기 괴물들' 타이틀로 출연한 배우 이원근, 이이경과의 인터뷰를 위해 일일 리포터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달 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 스페셜 진행자로 나서 MC 합격점을 받은 데 이어 일일 리포터로서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엔의 '섹션TV 연예통신' 깜짝 출연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함께 연기하며 절친이 된 이원근을 위해 일일 리포터로 지원 사격한 것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답게 인터뷰 내내 다정한 분위기와 친근한 대화를 이어가며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엔은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괴물들'에 함께 출연한 이원근과 이이경의 역할 소개부터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어땠는지 등 배우로서 경험했던 느낌을 떠올리며 질문해 인터뷰의 디테일을 살리기도 했다.
특히 이원근이 출연한 영화 '여교사'에서 춤 장면에 대해 대화하다가 직접 시험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엔은 빅스의 역주행 곡이자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도원경(桃源境)'의 한 장면을 추며 이원근과 이이경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었다. 서로의 춤 실력을 보고 웃음이 터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율하며 일일 리포터로서 제 몫을 다했다.
'배틀 트립'부터 '섹션TV 연예통신'까지 연초부터 진행 실력을 발휘 중인 엔은 그룹 빅스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연기자,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이외에도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한국해비타트 기부로 동참하는 등 훈훈한 연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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