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이정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은 여자 2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다.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 3월 1일 22회 방송분에서는 잃어버린 로쿠로니움 4병을 자혜(박진희 분)가 사용해왔음과 더불어 고부검의(서혜린 분)가 정수(오대환 분)의 차에 치여 사망한 내용, 그리고 악벤져스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19년 전 사건을 둘러싼 새로운 인물 태민영(조달환 분)의 등장하면서 극에 긴장감과 함께 몰입도가 더욱 높아진 것이다
이 같은 전개로 당시 닐슨코리아 17.7%(전국 16.3%), 그리고 최고시청률은 19.2%, 특히 2049시청률의 경우 7.6%로 그날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방송분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것.
이에 따라 '리턴'의 시청자들에 대해 팩트체크해 본 결과 여성시청자 20대가 5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여자 50대는 37%를, 그리고 10대와 40대는 똑같이 32%를 기록했다. 여자 30대 또한 30%에 육박하는 28%를 기록하는 등 여성시청층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음이 드러났다.
더불어 남성시청자들 또한 1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20%를 넘긴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리턴'의 2049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방송분은 지난 2월 14일 16회차로, 당시 자혜가 머리를 자르면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던 내용이다. 이때는 8.1%를 기록했다.
한 관계자는 "'리턴'이 극중 캐릭터들의 비밀이 서서히 풀리면서 시청률, 그리고 2049시청률 또한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제 남은 방송동안은 자혜, 그리고 독고영, 악벤져스간에 치밀한 두뇌싸움이 전개될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이다. 최경미 작가와 주동민, 이정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장근석과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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