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수비 보강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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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올 여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도풀로스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중앙 수비진이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야심차게 영입했던 빅토르 린델로프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크리스 스몰링과 필 존스의 기량도 저하된 모습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도 이 상황을 인지하고,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당초 맨유는 토트넘의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을 넘버1 타깃으로 점찍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영입이 쉽지 않다. 이적료는 물론, 해당 구단들 역시 쉽게 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파파스타도풀로스가 레이더망에 걸렸다. 파파스타도풀로스는 이적료도 2000만파운드로 비교적 저렴한데다, 능력도 나쁘지 않다. 2013년 위르겐 클롭 현 리버풀 감독의 눈에 띄어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은 파파스타도풀로스는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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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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