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대형 미드필더에 접근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의 이반 라키티치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라키티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오래 전부터 라키티치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이전에도 라키티치의 영입을 희망했다.
리버풀은 올 겨울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켰다. 거액의 이적료를 벌어들였다. 데일리미러는 '리버풀이 이 이적료를 재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라키티치에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실탄이 준비된 셈이다.
라키티치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다음 시즌 쿠티뉴가 팀에 본격적으로 녹아들면 상황은 바뀔 수도 있다. 라키티치는 조금씩 노쇠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미러는 라키티치가 리버풀로 이적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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