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가맨2' 익스 이상미가 근황을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에는 슈가맨으로 익스 이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미는 근황을 묻자 "대구에서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요가를 배우러 인도까지 갔다는 이상미는 "이혼 후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생각도 정리하고 요가도 배울 겸 인도로 떠났다"고 말했다.
이상미는 "인도에서 요가 자격증도 취득했다. '만트라'라고 요가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들이 있다. 그런 것들을 부르면서 요가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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