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김종국이 초특가 쇼핑을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첫 독립을 준비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터보로 활동할 때 독립을 하려고 집을 구했다. 6개월 동안 한 번도 들어간 적이 없다. 나는 그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1년 전에도 독립을 하려고 알아봤다. 그런데 어머니가 '너 진짜 나가려고'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안 나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어머니는 "나는 빈말로 한 마디 한 거였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종국은 매니저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침대부터 TV, 냉장고 등 새로 산 물건들이 배달됐다. 이때 어머니들은 화들짝 놀랐다. 물건들이 모두 블랙이었던 것.
이후 김종국은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사기 위해 마트를 찾았다. 짠국이의 쇼핑의 조건은 기간한정 초특가였다.
뿐만 아니라 이때도 김종국의 블랙 사랑은 이어졌다. 이불도 블랙을 선호, 이 모습에 어머니는 한숨을 내쉬었다.
절친 윤정수의 생일을 준비하는 박수홍과 김숙의 모습도 그려졌다.
박수홍은 탄산음료로 하트탑을 쌓았다. 이때 김숙이 윤정수와 커플티를 입고 등장, 선물까지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하트탑을 쌓던 중 불길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하트탑이 쓰러지며 캔이 터져버린 것.
두 사람은 윤정수가 오기 전 바닥을 닦고 하트탑을 다시 쌓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윤정수는 박수홍의 케이크에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치워지지 않은 캔들에 놀랐다. 또한 선물 상자에 들어가 있던 김숙을 발견한 윤정수는 화들짝 놀랐지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윤정수는 김숙의 명품 신발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지었지만, 털신에 다소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저녁 메뉴는 삼겹살. 사방에 튀는 기름에 신문을 깔던 윤정수는 하트탑을 건드렸고, 사방으로 퍼져가는 탄산 분수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이상민과 탁재훈의 일본 여행기도 그려졌다.
두 사람은 빙어 낚시에 나섰고, 탁재훈은 비닐하우스가 아닌 야외에서의 빙어 낚시에 불만을 표했다.
갑자기 어디론가 향하던 탁재훈. 양동이 가득한 옆 집 빙어를 본 탁재훈은 자리를 옮겨 빙어 낚시를 시작했다.
그럼에도 빙어 낚시를 실패, 두 사람은 배고픔에 라면을 끓어먹으며 남다른 낭만을 즐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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