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유영이 "차세대 '스릴러 퀸'으로 불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 '나를 기억해'(이한욱 감독, 오아시스이엔티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의문의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고등학교 여교사 한서린 역의 이유영, 한서린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전직 형사 오국철 역의 김희원, 그리고 이한욱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5개월 만에 활동 복귀에 돌입한 이유영은 영화 '비밀은 없다'(16, 이경미 감독)의 손예진, '미씽: 사라진 여자'(16, 이언희 감독)의 공효진, '블라인드'(11, 안상훈 감독)의 김하늘을 잇는 새로운 '스릴러 퀸'의 탄생을 예고, 영화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영은 "충무로 '스릴러 퀸'으로 불러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한편, '나를 기억해'는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다. 이유영, 김희원, 오하늬, 이학주, 김다미 등이 가세했고 '숨바꼭질'을 연출한 이한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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