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tvN '백일의 낭군님'에 캐스팅 됐다.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죽은 줄 알았던 세자가 궁으로 살아 돌아오기까지 걸린 100일의 시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담는다.
한소희는 김소혜 역을 맡았다. 김소혜는 권력의 중심 김차언의 여식으로 세자의 안위를 위해 왕이 친히 낙점한 세자빈이다. 세자 율과는 완벽한 쇼윈도 부부였지만, 율이 실종된 뒤 왕실에서 남몰래 간직해 온 비밀을 지키려 한다.
한소희는 지난해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MBC '돈꽃'에서 윤서원 역을 맡아 깊은 임팩트를 남겼다. 데뷔와 거의 동시에 주연으로 올라선 대세 스타인 만큼, 첫 사극 도전에서는 어떤 성적표를 받아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소희는 "첫 도전이라 많이 떨리지만 저를 믿고 이렇게 큰 역할을 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해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일의 낭군님'은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 등을 집필한 노지설 작가와 '듀얼'의 이종재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도경수(엑소 디오)와 남지현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작품은 4월 첫 촬영에 돌입, 9월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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