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세훈과 미나가 웹무비 '독고 리와인드'로 연기돌을 넘어 '만찢남녀'로 등극할까.
웹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학교 폭력으로 인해 죽은 형을 대신해 일진회를 산산조각내기 위한 강혁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학원물이다. 특히 극중 '독고 3인방'으로 불리는 싸움꾼 강혁, 고교 씨름왕 표태진, 현란한 재주꾼 김종일 세 인물의 우정이 눈길을 끄는 작품.
가장 중심이 되는 주인공 강혁 역에는 엑소 세훈이 캐스팅 됐다. 앞서 세훈은 앞서 JTBC 시트콤 '시트콩 로얄빌라'에 특별출연했으며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출연한 바 있으나, 주연 도전은 처음. 세훈이 중학생 시절 고등학생 일진 30명을 쓰러뜨리고 '독고'라는 별명을 갖게 된 독고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쏠린다. 세훈과 함께 독고 3인방이 될 표태진, 김종일 역에는 신인 안보현과 조병규가 맡았다.
여주인공 김현선 역을 맡는다. 앞서 미나는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속 한예슬 아역으로 출연해 연기에 발을 디딘 후 단막극 '직립보행의 역사'에서 주연으로 발돋움, 새로운 연기돌의 탄생을 기대케 한 바 있다.
한편 '독고 리와인드'는 지난 2016년 단행본까지 발매된 바 있는 인기 웹툰이다. 드라마 제작은 삼화네트웍스가 맡았으며 영화 '악녀', '내가 살인범이다' 등의 조감독을 맡았던 최은종 감독이 연출한다. 또 액션 신을 위해 '악녀'의 무술감독이자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한 권귀덕 감덕이 무술감독으로 참여한다. '독고 리와인드'는 하반기 만나볼 수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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