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스티븐 호킹을 연기한 두 명의 배우가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14일(현지 시각) 인디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각각 다른 작품에서 스티븐 호킹을 연기했던 영국 배우 에디 레드메인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추모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호킹의 죽음에 대해 "우린 진정 '뷰티플 마인드' 를 잃었다. 그는 대단한 과학자였고 내가 만난 사람중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기도 했다. 그의 대단한 가족들에게도 내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고 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진정으로 위대한 남자을 알게 돼 행운이었다. 그로부터 또 그의 책으로부터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의 가족과 동료들에게 진심어린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자신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겨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제임스 마쉬 감독)에서 에디 레드메인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고 베닉트 컴버배치는 BBC를 통해 방송된 TV 전용 영화 '호킹'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베네딕트 컴버채니는 이 작품을 통해 BAFTA TV어워즈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저명한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3월 14일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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