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동근이 '같이 살래요'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자타공인 명품 배우 유동근의 KBS 주말극 복귀로 화제를 모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오늘(17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박효섭' 역을 맡은 유동근이 직접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은 물론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사진 속 유동근은 친필 싸인이 들어간 스케치북과 함께 국민 아버지다운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앞서 공개된 '같이 살래요'의 포스터, 티저 등에서 이미 홀로 4남매를 키워낸 아버지이자 수제화 명장 '박효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유동근이 첫 방송부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
또한 지난 14일(수) 진행된 '같이 살래요' 제작 발표회에서 유동근은 "4년 만에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돼 굉장히 설렌다. 처음 도전하는 수제화 장인이라는 직업에 황혼 로맨스까지 있어 저에게는 효섭이란 역할이 멋있게 다가왔다"며 주말극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동근은 2015년 종영한 '가족끼리 왜 이래'의 '두부 장인'이였던 차순봉 역과는 또 다른 모습을 기대케 만들며 '수제화 장인'이자 '황혼 로맨스'까지 소화해 낼 명품연기를 기다리게 만든 것.
이처럼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동근은 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고민으로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유동근은 "극 중 아내와 사별 후 자식들과 구두가 전부였던 효섭이 첫사랑 미연(장미희 분)과의 재회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다시 남자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50-60대 시청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오늘(17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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