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허성태가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팀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지난 3개월간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한 것.
19일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크로스' 촬영장에 커피와 와플 등 간식을 선물한 허성태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멋쩍은 표정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러한 허성태의 모습은 작품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장기밀매 브로커 김형범을 전혀 떠올릴 수 없게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사진 속 커피차에 붙은 현수막 문구도 눈길을 모은다. 극 중 강인규(고경표 분)를 향해 내뱉었던 "선택해, 나인지 그 새끼인지"라는 대사 패러디부터, 장기밀매 브로커 김형범을 의식한 "오늘은 장기 말고 커피 삽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로 현장 스태프들과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것.
이렇게 바쁜 일정을 속에서도 커피차를 준비, 스태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한 허성태는 드라마 '크로스'에서 매 회 소름 끼치는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 블루칩에서 안방극장 기대주로 우뚝 서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주 방영된 14회에서 인규가 스스로 미끼를 자처하고 형범(허성태 분) 앞에 나타난 가운데, 불법 장기밀매를 둘러싼 거대한 권력 싸움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크로스'는 오늘(19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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