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이대성에 대해 "나도 (이)대성이의 체력적 부분을 잘 모르겠다"고 했다.
농담이었지만, 사실이었다.
19일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뒤 공수의 핵심인 이대성에 대해 "오늘 정말 잘해줬다. 하지만 여전히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코트만 나서면 '미쳐 버리니까' 그걸 컨트롤 해야 하는데"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게 없으면 이대성이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나와 (이)대성이가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공수에서 활동폭이 매우 크다. 피터슨을 잘 막았다. 하지만, 체력적 부담감에 대한 우려도 있는 게 사실이다. 유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경기 막판 교체를 했는데, 서운해 하더라. 3차전을 위해서 그런 건데, 그런 걸 보면 체력이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아직까지 이대성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했다.
유 감독은 승리의 요인에 대해 "일단 수비가 잘 됐다. 전성현을 코너로 몰고, 급할 때는 스위치를 했다. 전체적 외곽 수비가 좋았고, 상대가 급하면서 실책을 유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기록지를 보면 1차전도 비슷했다. 결국은 슈팅 성공률의 차이가 승패를 좌우한다"며 "블레이클리가 변수다. 포스트 1대1 공격은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한다. 러닝 점프는 어마어마한데, 정지 시 점프가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포스트 업보다는 2대2 공격에 의해 패스를 받고 골밑을 파고들 때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단독]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56억 아닌 33억 건물주였다.."그 건물 아닙니다"(인터뷰) -
김주하, 생방송 중 창백+식은땀 “급O 때문이라고..급체인데 억울했다”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96만 유명 유튜버, “한국에 하반신 시체 37구” 허위 주장..검찰 송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와 대만 침묵' 고작 140㎞→KKKKKK, 어라 LG 亞쿼터 투수 아니라고?…쌍둥이 형이 일냈다[도쿄 현장]
- 3.'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4.日 폭발! '이럴 수가' 대한민국 이름도 없다→일본은 15위 등장, 세계 각국 기자 선정 월드컵 랭킹 공개..."日 아시아 유일"
- 5.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