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독창적인 음악과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YG 아티스트들이 No.1 패션 미디어 '엘르' 4월호를 장식했다.
태양과 씨엘이 등장하는 2가지 버전의 커버와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 블랙핑크까지 8명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화보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과 함께 한 것. 이렇게 YG의 여러 아티스트가 같은 매거진에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4일에 걸쳐 이뤄진 촬영에서 이들은 트렌드를 리드하는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태양을 비롯한 남자 아티스트들은 '젠더리스(genderless)' 트렌드에 걸맞게 여성 컬렉션을 놀라우리만치 멋지게 소화해냈고, 씨엘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플라워 패턴의 의상들을 입고 꽃과 함께 촬영한 블랙핑크는 청초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창조적인 삶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군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로 촬영에 임한 태양은 "언제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순수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답하며 "무엇보다 큰 영감은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YG 아티스트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3월 20일경 발행되는 '엘르' 2018년 4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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